금리 뜻 (도대체 금리가 뭐에요?~)

금리라는 단어가 경제뉴스, 신문 등등 곳곳에서 표현되는데 저는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금리란 Rate  즉 이자율을 말한다고 해요. 돈의 가치, 기대 수익률, 기회비용.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아래에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금리란 무슨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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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자산, 주식, 부동산, 부업, 투잡 등 돈의 세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이 생겼고 그제야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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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표현으로 이해를 도와봅시다!

Rate

Interest rate

이자율

돈의가치

기대수익률

기회비용

이것이 바로 금리라고 합니다. 

아직도 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금리 인상, 금리 인하 무슨 뜻?

'경기가 좋다.', '경기가 나쁘다.'라는 표현 들어보셨지요?

<경기>라는 단어에 금리를 넣어서 읽어도 동일한 뜻이라고 합니다. 

금리가 좋다, 금리가 나쁘다. 

금리가 좋다는 것은 금리가 높다. 

금리가 나쁘다는 것은 금리가 낫다. 

 

우리가 보통 은행에 예금 적금 할 때 금리를 보잖아요~

금리가 1%이면 뭐 하러 은행에 돈을 넣어~

금리가 5%이면 어떻게든 그곳에 넣잖아요~

그게 바로 금리래요~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에는 1%의 금리였고 

지금 2024년에는 3.5%의 금리라고 해요. 

2020년보다 돈의 가치가 높아진 거고 기대 수익률도 높아진 거라고 해요. 

 


 

금리, 돈의 가치는 누가 정하나요?

 

이건 시장이 정한다고 해요.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요~

수요가 많으면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거래요~

 

수요가 많아서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으면 금리가 높아지는 거죠. 

보통 개발도상국이 금리가 높다고 해요. 

왜냐면 그 돈으로 할게 많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시장에서 돈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래요. 

물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오르고 금리도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대~90년대는 금리가 10~20%였다고 해요~ 

1970년대는 30%였대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고요?

 

우리나라가 엄청나게 성장 기였다는 거죠!

그 당시 은행에 저축을 하면 20~30%의 이율을 보장해 주었다는 이야기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오히려 그 돈으로 사업을 해서 금리를 뛰어넘는 수익을 창출했다는 거예요. 

만약 사업을 해서 20~30프로의 수익률을 얻어내지 않는다면 뭐 하러 사업을 하겠어요 

그냥 은행에 맡기면 이자를 주는데 말이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급성장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놀랍죠?

 

우리나라 IMF 전에는 10% 대가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장시기에는 금리가 높았어요. 

이 말은 돈의 가치가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요!

 

지금은 전 세계 모두가 금리가 장기적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대부분 이미 다들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무엇인지 공부하면서 알게 된 용어들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저도 이해가 잘 안 되었다는 말이겠죠?

그래도 그냥 단어 단어를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한국은행이 최소 돈 가치를 결정함. 

기준금리 높이면 통화 흡수로 인해 물가가 낮아짐. 

양적완화, 돈을 마구 찍어서 뿌리는 정책

양적완화의 경우에도 자산가격은 상승함. 아파트 등.. 부동산..

 

금리정책. 금리와 환율과의 관계

일본의 경우, 금리가 0%여도 돈을 안 빌림. 왜? 투자해도 마이너스이니까 

일본이 왜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걸까요?

저성장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그래서 해외투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 있다고 해요 

엔화 캐리 트레이드. 

 

 

A국가 기준금리 5% (미국) 달라

B국가 기준금리 1% (일본) 엔화

C국가 기준금리 3.5% (한국) 원화

 

요즘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이유는? 일본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엔화의 금리가 낮아진 거죠. 

유튜브나 수출기업은 달라로 받기 때문에 미국 금리가 높은 것이 이득이라고 하네요 

 

아.. 저도 애드센스 하고 있는데.. 유튜브도 시작해 볼까요?

 

아무튼 그래서 다른 나라의 금리도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나 봅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이유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는데 재밌었습니다. 

금리를 낮추면 대출받아서 집을 사재고 

금리를 높이면 이미 대출받은 사람들이 매우 고달파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그렇구나~~

금리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던 저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네요~

 

2020년에 우리나라 금리가 1%였다니.. 

그때 대출받아서 집을 샀어야 했는데.. 

아주 후회가 몽땅 되는군요? ㅎㅎ

그 시기에 제가 그래도 연금저축은 들었답니다!! ㅋㅋ

 

 

 

오늘 제가 정리한 내용은 경제전문가 슈카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도움이 됩니다!